티케이케미칼, 구미시와 ‘코로나19 극복 지역농산품 나눔’ 행사
2020.07.14
‘찰보리쌀’ 4,000kg을 구미시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
김세환 구미부시장과 SM그룹 관계자들이 기부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(티케이케미칼 제공)
SM그룹(회장 우오현) 티케이케미칼은 14일 구미시와 대구•경북지역 계열회사인 남선알미늄,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, 벡셀, 우방, 화진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구미지역의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.
티케이케미칼(대표 이상일)과 SM그룹 계열회사들은 찰보리쌀 4,000kg을 구미시를 통해 구매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.
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은 "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"이라고 말했다.
한편,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4월에도 남선알미늄, 벡셀과 함께 ‘코로나19 극복 성금’을 구미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바 있으며, 구미시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.